[우즈] 파랗게 뮤비 비하인드
우즈의 파랗게 뮤비 비하인드 영상입니다.
파랗게 뮤비에서는 2가지 컨셉이 등장합니다. 디스맨과 우즈 컨셉 두가지 입니다.
인터넷 괴담 중 사람들의 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는 인물인 디스맨을 모티브로 해서 디스맨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우즈는 본인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면서 부끄러워합니다.
그러나 우즈는 충분히 연기를 잘합니다.
촬영 도중 우즈는 잠자리에 깜짝 놀랍니다. ㅋㅋㅋㅋ
잠자리가 무서운게 아니라 갑자기 나와서 놀란거라고 변명합니다. ㅋㅋㅋ
뮤비 촬영에서 디스맨의 장면을 찍을 때 스태프들이 우즈에게 요구하는 바는 싸이코스럽게입니다.
우즈가 가짜 돈을 뿌립니다.
저도 진짜 돈을 저렇게 뿌릴 정도로 돈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라이터는 뮤비에서 우즈와 디스맨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사건의 실마리입니다.
우즈는 현실에서는 극대노를 해도 크게 소리친 적은 없어서 뮤비에서 화를 내야 하는 신을 걱정합니다.
분노 연기가 시작되고 우즈는 의자를 발로 처고 종이를 허공에 뿌리는데 잘합니다. 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스맨이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는 장면을 찍을 때 현장에서 환호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디스맨의 캐릭터는 싸이코적인 면모, 인간답지 않은 면모를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미치광이처럼 행동해야 하는데 우즈는 본인이 미친놈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우즈의 머리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 같습니다.
우즈는 파랗게 뮤비 촬영을 끝낸 후 지치지만 멋진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우즈는 파랗게 뮤비를 촬영하면서 연기가 가장 부담이었다고 합니다.
그 중 화를 내는 연기가 힘들었는데 잘 소화해냅니다.
뮤비에서는 우즈는 2가지 컨셉에 맞게 캐리터를 잘 연기해냅니다.
파랗게 뮤비에서 우즈는 1인 2역을 연기합니다. 우즈가 만들어낸 별개의 캐릭터가 확실하게 구분되고 캐릭터들을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이 나왔습니다.
우즈가 진지하게 연기를 차근차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즈의 파랗게 뮤비는 리전드 필름에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