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now or never 뮤비 비하인드
에이프릴의 나우 오어 네버 뮤비의 비하인드 영상 리뷰입니다.
뮤비의 색감이 시원하고 굉장히 예쁩니다.
스크린 샷만 봐도 여름인 것이 바로 느껴집니다.
물과 파란색 천이 달려 있는 모습만으로도 시원해 보입니다.
에이프릴의 나우 오어 네버 뮤비는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뮤비 비하인드를 찍고 있는 MC 밀이 진솔에게 이번 노래를 설명해 달라고 합니다.
진솔이 말하길, 나우 오어 네버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즌송으로 '지금 여름을 즐기자'라는 느낌의 노래라고 합니다.
나우 오어 네버에는 에이프릴의 활기찬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진솔이 생각하는 나우 오어 네버의 포인트 안무는 바로 두 팔로 시계를 표현한 안무입니다.
엑스자 표시가 아니라 시곗바늘을 표현한 안무였습니다.
예나는 이번 활동에서 에리얼 머리가 되었습니다.
바다와 인어공주는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사이좋게 툭탁거리는 예나와 레이첼
레이첼이 에이프릴의 수록곡으로는 활발한 분위기의 곡이 있었지만 타이틀 곡으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예나는 이번 컨셉을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번 인터뷰 때마다 말했다고 하네요.
에이프릴의 채원이는 이번에 파란색 머리로 염색했는데, 예나와 채원이가 모이면 태극기가 됩니다.ㅋㅋㅋ
예나와 달리 채원이는 파란 머리입니다.
파란 머리가 잘 어울립니다.
채원이는 이번 헤어를 위해 오래 길러왔던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습니다.
채경이는 여름 하면 수영장이 떠오릅니다.
그렇지만 수영장을 못가시는 분들도 에이프릴의 나우 오어 네버 노래를 들으며 수영장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다음은 수영장 씬을 촬영합니다. 채경이가 좋아할만한 촬영 장소입니다.
채원이는 물에 빠질 각오를 하고 촬영장에 왔지만 물에 빠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드라이빙 씬을 촬영합니다.
자동차는 채경이가 운전합니다.
진솔이는 채경이가 운전하는 차에 탄 적이 있기 때문에 채경이가 운전하능 차에 타는 것이 걱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이프릴 나우 오어 네버 뮤비 비하인드 2편
멤버들이 모여서 파티를 하는 장면을 촬영중입니다.
채원이는 촬영장에 있는 그네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합니다.
나중에 그네가 있는 집에 살겠데요. ㅋㅋㅋㅋ
해변에 있는 흰색 천막이 로맨틱해 보입니다.
천막 안에서 멤버들이 불꽃놀이를 합니다.
보이지 않는 폭죽을 보는 멤버들
뮤비 영상에서는 cg로 자연스럽게 불꽃놀이가 들어갑니다.
촬영이 거의 끝나가고 뮤비 촬영하면서 진솔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을 물어봅니다.
진솔이는 물총 싸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멤버들간의 물총 싸움에서 누가 이겼냐는 질문에 진솔이는 아무도 이긴 사람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냥 감독님들이 당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채경이는 이번 촬영이 휴가 같았다고 합니다.
여름에 가고 싶었던 수영장도 가고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해변 촬영에서 진솔이가 감독님으로 빙의합니다. ㅋㅋㅋ
경력이 20년인데 나이가 20살입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뮤비 촬영이 끝이 납니다.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스태프들에게 멤버들이 환하게 인사합니다.
뮤비에 나왔던 해변씬에서 레이첼이 신고 있던 신발 정보입니다.
진솔과 채경이 착용한 선글라스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