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1 [구라철] 압구정 상권이 죽었다? 김구라가 파헤칩니다. 압구정 돈냄새를 찾아서 김구라가 파헤칩니다. 예전 잘나갈 때 어른들의 사정으로 압구정 상가에서 사람들이 조금씩 빠졌다고 합니다. 상권은 이동하니까 꼭 그것만이 원인이라도 할 수는 없겠지만... 자영업 하면서 가장 큰 비용이 임대료니까 큰 부담이 된건 맞는것 같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처음 들었을 땐 이름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되었네요. 용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은것 같네요. 상권에 대한 궁금증이니만큼 부동산 전문가가 나와서 속사정을 설명해줍니다. 현재 상권 분위기는 압구정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정준하에게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정준하의 말을 들어보면 직접 장사하는 입장에서 압구정 상권.. 2020.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