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나이트1 [VICTON 빅톤] white night 백야 비공식 리뷰 완전한 어둠과 완전한 빛이 존재할 수 있을까? 같은 밤이지만 어둠에서 빛으로, 서로 다른 존재가 될 시간. 날짜가 바뀌는 0시 white night 리뷰. 힘든 시간 안식이 되어주던 이들을 위한 노래 white night(백야). 백야는 빅톤의 컨티뉴어스의 마지막 수록곡이다. 앨범 전체를 마무리짓는 곡으로 나이트메어에서 시작하여 하울링, All I know(내가 아는 모든 것), petal(꽃잎)을 거쳐와 그 과정을 담담하게 말해준다. 나는 온세상이 하얗게 빛나는 밤을 걷고 있다. 온세상이 하얗게 빛나는 이유는 말그대로 온세상이 나보다 빛나기 때문이다. 나는 빛나지 않는다.(나이트메어) 단 하나의 빛 입자도 존재하지 않는 절대 어둠의 주위는 항상 밝아 보인다. 어두웠던 나를 환하게 밝혀준 것은 달빛이다...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