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SUHO] 사랑, 하자 Let's love 반말 인터뷰

색다른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반말로 물어보고 반말로 대답하는 반말 인터뷰입니다.

수호에게 솔로 활동을 준비 하는 과정과 준비하면서 느낀 점들을 물어봅니다.

뮤지컬 끝나고 바로 앨범 준비에 돌입한 수호.
앨범 컨셉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질문하는 사람은 수호보다 어린 막내 매니저입니다.

ㅋㅋㅋ 수호 화난 건 아니지?

설렘 많은 곡이라 야외에서 촬영하는 것도 괜찮았지만 고민 끝에 세트 촬영을 하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사랑, 하자는 아픔과 상처가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이끌리는 설렘 가득한 노래라고 수호가 설명해 줍니다.

저는 사랑, 하자 뮤비를 보며 수호가 방황하던 자신의 마음에서 답을 찾는 내용이라고 해석했었는데, 수호가 야외 촬영까지 생각했다는 것을 보면 뮤비의 진짜 내용은 아픔이 있던 사람이 마음을 조금씩 열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인가 봅니다.

◈ 자화상 앨범에 대한 수호의 자체 평가는?
수호 : 8년의 수호와 30년의 김준면을 갈아 넣은 듯한 앨범.
ㅋㅋㅋ 8년과 30년을 30분? 정도로 짧게 축약하다니 압축률이 대단합니다.

자화상은 24시간 고아낸 사골처럼 수호의 시간이 농축된 액기스 앨범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압축된 수호의 시간들을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호] 사랑, 하자(Let's love) 뮤비 해석

[SUHO 수호] 사랑, 하자 Let's love 뮤비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