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좌] 아이돌 때부터 품었던 꿈...홀로그램 스트랩!!

때는 3월 24일 자정 쯤...

드럼좌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옵니다.

속보!! 드럼좌 : "아이돌 시절부터의 오랜 꿈이 있다"

바로바로 드럼좌의 이름이 박힌 홀로그램 스트랩 키링을 만드는것!

그러나

팩트 : 드럼좌의 아이돌 생활은 3주

ㅋㅋㅋ 생긴지 3주 된 오랜 꿈... 홀로그램 스트랩!

드럼좌는 내친김에 스트랩에 들어갈 자기 이름을 추천받습니다. 역시 속도가 상남자

(빅터한배식갈바오는 빅터의 원래 이름 을 한국식으로 적은 것이다. 원래 발음과는 별로 비슷하지 않다고 한다. - 원래발음: 빅토르 한 바시크 가우방)

결과는 빅터한배식갈바오의 압승!!

이름도 정했겠다 빅터는 내친김에 홀로그램 색깔도 정해달라고 합니다.

전 1번이 좋아요. 전 2번! 전 4번 등등 댓글에 난무하는 번호들. 그 중에서 촌철살인의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ㅋㅋㅋ 듣고 보니 투표가 가장 필요한 글에는 투표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드럼좌

바로 자신의 잘못을 고칩니다.

결과는 1번 우세!

그리고 대략적인 윤곽이 잡히자 빅터는 스트리밍 라이브를 합니다!!

아쉽게 저는 못들어 갔습니다. 잠깐 다른 일 하다가 유튜브에서 드럼좌 스트리밍 하는 줄 알고 급히 들어갔더니 저 상태였습니다.

영상은 안나오지만 실시간 채팅은 계속 진행중 ㅋㅋㅋ

완전히 종료하는 방법을 몰라서 자러 갔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ㅋㅋㅋㅋ

드럼좌의 홀로그램 굿즈 기대합니다.

최종 결과물이 궁금하네요. 한발 놓친 스트리밍 내용도 궁금합니다. ㅋㅋㅋ

+추가

새벽 4:42, 스트리밍은 채팅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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