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1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사랑할 나이' 미스터 트롯 인생의 계급장 떼고 청춘이 되는 시간. 언제나 가슴 뜨거워지는 청춘이라는 단어처럼 활력을 주는 임영웅의 '사랑할 나이'입니다. 삶에 시달려도 우리들 마음 한 구석에는 아직 순수했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어린아이처럼 나의 순수함을 끌어낼 수 있는 이유는 내가 몸은 많이 달라졌지만 동심과 청춘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보로 지정된 것들은 대부분 오래된 것입니다. 미술품도, 건물도, 석탑도 오래되어야 품격을 갖추고 국보가 될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나간 청춘만큼 채워지는 연륜은 그 자체가 문화재같이 가치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은 것 따질 거 없이 지금이 바로 사랑할 나이입니다. 임영웅이 '사랑할 나이'를 신나게 부릅니.. 202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