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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예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사랑할 나이' 미스터 트롯

by 나유안 2020. 5. 15.

인생의 계급장 떼고 청춘이 되는 시간.
언제나 가슴 뜨거워지는 청춘이라는 단어처럼 활력을 주는 임영웅의 '사랑할 나이'입니다.

삶에 시달려도 우리들 마음 한 구석에는 아직 순수했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어린아이처럼 나의 순수함을 끌어낼 수 있는 이유는 내가 몸은 많이 달라졌지만 동심과 청춘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보로 지정된 것들은 대부분 오래된 것입니다.

미술품도, 건물도, 석탑도 오래되어야 품격을 갖추고 국보가 될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나간 청춘만큼 채워지는 연륜은 그 자체가 문화재같이 가치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은 것 따질 거 없이
지금이 바로 사랑할 나이입니다.

임영웅이 '사랑할 나이'를 신나게 부릅니다.

임영웅이 하는 말이니까 다 맞는 것 같습니다.
쿵짝쿵짝 '사랑할 나이'로 임영웅은 100점을 달성합니다!

18년 발매된 '사랑할 나이'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노래입니다.

신명나는 멜로디와 기운을 북돋아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박서진은 임영웅과 인연이 있는 가수입니다.

두 사람은 KBS ‘아침마당-꿈의 도전 무대’에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또 박서진은 임영웅과 과거 트로트 메들리 '트로트의 신'을 발매해 '고속도로 아이돌'이라 불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임영웅은 과거에도 '사랑할 나이'를 커버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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