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아저씨1 [나혼자산다] 성훈편 - 복숭아 아저씨, 농사, 파머로이 일일 파머(=농부)가 되기로 한 성훈. 복숭아 농장에 도착합니다. 이분이 성훈이 오늘 일할 복숭아 농장 주인아저씨입니다. 첫 일로 아저씨와 같이 배수로를 파러 갑니다. 삽으로 배수구에 쌓인 흙을 파야 합니다. 아저씨가 어디를 파야 할지 알려줍니다. 아저씨 : 여기부터 저기까지 삽으로 파야 돼. 성훈 : (아저씨가 이쪽을 파고 제가 저쪽부터) 파서 중간에서 만날까요? 아저씨 : -_- 아 곤란한데 ㅋㅋㅋ 본인만의 계획이 있는 아저씨. 자신의 말대로 따라주지 않는 성훈이 곤란합니다. 결국 아저씨의 의견을 듣기로 합니다. 아저씨 : 여기서부터 치고 나가 ㅋㅋㅋㅋ 성훈은 아저씨가 알려준 대로 열심히 삽질을 합니다. 소처럼 일하는 성훈. 성훈이 너무 열심히 일하자 걱정되는 아저씨. 성훈에게 쉬엄쉬엄 일하라고 걱정.. 2020.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