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위트 홈1 [VICTON 빅톤] 한세 home sweet home 홈 스위트 홈 리뷰 힘들었을 때 의지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아버지들이 사회에서 시달리면서 한 마디씩 하는 '그래 더럽고 치사해도 내가 우리 가족들 때문에 참는다.'이런 말처럼요. 노래의 제목은 홈 스위트 홈, 행복한 우리집인데 정작 노래를 들어보면 어쩐지 100% 홈 스위트 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노래 속 즐거운 나의 집은 피난처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언제 피난처를 찾는가? 힘든 상황에서 힘을 내려고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한세가 노래하는 감정은 한세의 일부분이므로 한세라는 사람이 일상생활 전부를 힘들어하거나 뭔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홈 스위트 홈은 그냥 한세가 적어도 한번쯤 느꼈던 감정을 노래로 잘 그려낸 곡입니다. 술을 마시고 비우고 내일이 온.. 2020.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