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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예

[VICTON 빅톤] 한세 home sweet home 홈 스위트 홈 리뷰

by 나유안 2020. 4. 24.

힘들었을 때 의지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아버지들이 사회에서 시달리면서 한 마디씩 하는 '그래 더럽고 치사해도 내가 우리 가족들 때문에 참는다.'이런 말처럼요.

노래의 제목은 홈 스위트 홈, 행복한 우리집인데 정작 노래를 들어보면 어쩐지 100% 홈 스위트 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노래 속 즐거운 나의 집은 피난처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언제 피난처를 찾는가?
힘든 상황에서 힘을 내려고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한세가 노래하는 감정은 한세의 일부분이므로 한세라는 사람이 일상생활 전부를 힘들어하거나 뭔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홈 스위트 홈은 그냥 한세가 적어도 한번쯤 느꼈던 감정을 노래로 잘 그려낸 곡입니다.

 

술을 마시고 비우고 내일이 온다는 가사나 노래의 전체적 분위기는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뭔가 힘든 상황을 떠올리지만 그 속에서 찾는 피난처는 팬들이라는 점에서 한세가 앨리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려주는 곡 같습니다.

홈 스위트 홈을 듣고 약간 놀란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한세의 귀에 꽂히는 랩을 좋아했는데 홈 스위트 홈에서 한세는 감성적으로도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성적인 노래도 한세한테 잘 어울리네요.

 

별개로 노래하는 한세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헤어부터 녹색의 니트, 분위기까지 홈 스위트 홈과 잘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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