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 자켓 비하인드 2편이 올라왔습니다.
연기가 드라이아이스일줄 알았는데 뭔가 다른 거였네요. 텁텁하고 매웠을텐데 빅톤은 촬영을 잘 끝냈습니다.
자막좌는 상황극을 하고싶어합니다. ㅋㅋㅋㅋ
마침 카메라와 눈이 마주친 승식이.
그리고 갑자기 시작되는 가위바위보 역할극ㅋㅋㅋ
승우는 실크 블라우스가 잘 어울려요.
천이 하늘하늘해서 체형이 잘 드러나는데 쉽게 소화해내네요.
연기가 매울것 같아서 안쓰럽긴 한데 솔직히 연기가 들어간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세준이의 개인 촬영 전 인터뷰.
어떻게 촬영할지 세준이는 다 계획이 있습니다.
3년 동안 빅톤 멤버들이 프로로 성장한거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하네요. 착한녀석.
ㅇㅇ 진짜 빡세게 돌려봤어 세준아
찬이가 마지막 차례입니다.
기다려서 힘들텐데 밝은 표정이네요. 마지막 촬영 힘내라!
오 바로 촬영에 몰입합니다.
분위기가 좋네요.
수트 착장이 마지막 촬영이었군요.
승식이랑 병찬이 잘 어울립니다.
수빈이는 몰입력이 좋습니다. 본인만 몰입하는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끌고 들어가요.
한세야. 시스루 안대를 너만큼 소화해내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을거야. 진짜 잘 어울린다.
한세가 뮤비 비하인드 영상 봐달라고 부탁하는데 문제는 영상에 비하인드 영상 링크가 안 걸려 있어요.
원래 "빅톤 하울링 비하인드"이런 식으로 영상 이름이 써있는 하얀 네모 박스가 떠야 하거든요.
한세야 네가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부분 아무리 눌러도 클릭이 안돼... 미안해 니말 들어주고 싶었는데
아쉬운대로 유튜브 링크 남깁니다.
하울링 뮤비 메이킹 영상링크
최종 보스 포스 풍기는 승우.
한 손으로 눈을 가리는거에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두 눈으로 봐야 원근감이 생기는데 뭔갈 외면하고 맹목적으로 너를 본다는 건가...
아니면 빛이 너무 눈부셔서?
눈물이 흐르는걸 감추고 싶어서인지.
반은 체념 반은 계속 바라봄?
이 부분을 보는 순간 찬이가 요정왕 같았습니다.
왕관이 진짜 잘 어울립니다
막... 사연이 있는것 같지 않나요? 게임 스토리같은게 떠오릅니다.
마왕으로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빠지자 요정왕 찬이가 간신히 멸망을 뒤로 미룹니다.
용사 수빈이와 검사 승식이, 마법사 병찬이(분위기 메이커)가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정체가 베일에 가려진 한세와 블루 드레곤 세준이의 도움을 받아 마왕 승우와 결판! 결국 싸움에서 승리하지만 세상은 회복되지 않고...
사실 알고보니 진짜 흑막은 병찬이었다...
둘의 유닛도 마음에 듭니다.
요정왕과 블루드레곤. 공통점은 잘생겼다.
사실 그냥 영상 내내 빅톤 얼굴만 봐서 자막이나 내용이 잘 생각 안나요.
눈이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촬영 결과물도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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