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C] NCT127 쟈니의 신년운세 - 역술가는 쟈팸?

쟈니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운세를 보러 사주카페에 갔습니다. 

역술가가 쟈팸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요 한번 보시죠.

쟈팸은 쟈니의 유튜브인 JCC(쟈니의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보는 팬을 뜻하는 단어로 쟈니+패밀리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쟈니의 윙크로 시작하는 오프닝.

처음 오는 카페라 조용히 말을 합니다.

 

쟈니 : (소곤소곤) 쟈니의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 크게 얘기하셔도 돼요

 

 

- 다시 오늘 컨텐츠 오프닝 -

 

오늘은 같은 NCT127 멤버 도영이와 신년운세를 점치러 사주카페에 왔습니다.

먼저 도영이의 2020 사주가 어떤지 들어봅니다.

도영이 잘생겼네

3월 NCT127이 영웅으로 컴백을 했습니다.

(영상은 컴백 전인 년초1~2월 사이에 촬영됐습니다.)

이 부분은 잘 맞는것 같아요.

사주의 신빙성이 높아집니다.

 

다음은 쟈니의 사주입니다.

쟈니... 복잡한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쪽으로 복잡한것 같네요. 주위 사람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데 기력이 소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쟈니는 그냥 사람들한테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타입인가 봅니다. 확실히 흔한 유형은 아닙니다. 

 

사주에서는 쟈니가 고꾸라질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

좋은 말이지만 단어가 너무 어려운 쟈니.

고꾸라진다가 잘 안쓰는 단어이긴 하죠 ㅋㅋㅋ

옆에서 도영이가 고꾸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잘 설명해줍니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여기서부터 뭔가 역술가를 의심하게 됩니다.

혹시.... 역술가 선생님 쟈팸이세요?

쟈팸이 쟈니를 만나서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하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술가 선생님의 말을 쟈팸 언어로 번역해 봤습니다.

(번역) 쟈니 절대 평생 아프지마

 

(번역) 쟈니 무리하지 마

 

?? 내가 지금 팬싸에 온건가? (혼란)

(번역) 우리 쟈니 하고싶은거 다해

 

(번역) 70살 돼도 쟈니가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어

 

(번역) 쟈니야 누구든 널 사랑할꺼야

 

 

역술가 선생님의 개인 팬미팅이 끝난 후

도영과 쟈니의 클로징 멘트

쟈니의 결론은 너무 심하게 점괘에 빠지지 말자.

1. 나 하고싶은대로 2. 건강하게 살자.

 

3.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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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

속았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