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 know1 [VICTON 빅톤] All I know 비공식 리뷰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있지는 않을까? 한창 인간 관계에서 지친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오후 5시, All I know 노래 리뷰.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 트러블은 없을 수가 없다. 이익이 서로 다르니까. 물론 서로 마음이 다를 때도 상처 받는 쪽이 생긴다. 이별은 직감했을 때의 기분은 썩 유쾌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도 내 마음은 그대로인데 상대방의 마음만이 식은 경우에는 더 노래는 이별의 현장에 있다. 헤어지기 딱 3분전이다. 생생한 이별의 현장은 사실 드라마처럼 다이나믹하지 않다. 숨이 턱턱 막힐뿐. 그래서 나는 어색한 눈빛에 매초마다 죽어가고 있다. 차가워져 가는 커피, 움츠러드는 너의 손끝이 변해버린 너의 마음을 대신 말해준다. 나는 마지막 꿈을 꾸고 싶다고 말한다. 처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