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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예

[구라철] 압구정 상권이 죽었다? 김구라가 파헤칩니다.

by 나유안 2020. 3. 28.

압구정 돈냄새를 찾아서 김구라가 파헤칩니다.

예전 잘나갈 때 어른들의 사정으로 압구정 상가에서 사람들이 조금씩 빠졌다고 합니다.

상권은 이동하니까 꼭 그것만이 원인이라도 할 수는 없겠지만... 자영업 하면서 가장 큰 비용이 임대료니까 큰 부담이 된건 맞는것 같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처음 들었을 땐 이름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되었네요.

용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은것 같네요.

 

상권에 대한 궁금증이니만큼 부동산 전문가가 나와서 속사정을 설명해줍니다.

현재 상권 분위기는 압구정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정준하에게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정준하의 말을 들어보면 직접 장사하는 입장에서 압구정 상권이 죽었다는건 약간 과장된 이야기고 사실은 입지가 괜찮은 편이라고 하네요.

김구라에게 대형 건물주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건 거짓이라 합니다.

아무래도 굵직한 연예인이고 프로그램도 많이 하니까 건물주 이미지가 신빙성 있어보여서 그런가 봅니다.

솔직히 건물 사는게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김구라와 카페. 뗄 수 없는 관계성이 보입니다.

ㅋㅋㅋ 이전 영상에서 커피를 잘못 주문해서 댓글의 반발이 거셌었는데 이번에는 명백히 직원의 실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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