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연예

[대탈출3] 5화 어둠의 별장 1편 리뷰 (스포ㅇ)

by 나유안 2020. 3. 30.

천해명은 계속된다.

악령감옥 확장판 어둠의 별장리뷰 입니다.

5화 예고편

 

방1  (드레스룸)

처음은 불켜진 드레스룸에 멤버들이 갇힙니다.

벽에 십장생 그림 액자가 붙어있습니다.

방2  (마네킹룸)

다른 곳으로 가려고 방을 나오면 암흑입니다. 불이 없는 옆방에는 마네킹들이 있는데, 원래 15명이었던 마네킹이 하나 사라집니다.

멤버들 다 있는데 스스로 움직여서!

멤버들 다 뒤집어집니다. 무서워ㅠ 왜 움직이냐

결국 마네킹 옷에서 힌트 퍼즐(髓 골수 수)을 획득합니다. 이상한 한자가 적혀 있습니다.

 

2층 복도

다른 단서를 찾기 위해 깜깜한 복도로 나오는데...

벽 중간에 천해명의 별장에서 봤던 이상한 모양의 한자, 전서체 퍼즐을 발견합니다. 눈이 안보이니까 손으로 사각틀 구멍을 더듬어서 전서체인걸 알아냅니다.

ㅠ 근데 복도 끝에 머리 긴 처녀귀신이 서 있습니다. 멤버들은 모르니까 재잘거리는데 전 화면으로 귀신이 보이니 후달렸습니다.

귀신은 마네킹처럼 스르륵 사라졌는데 사라져서 다행인게 아니라 찝찝했어요.

 

방3  (2층 서재)

복도를 건너와 불이 켜진 서재에 도착한 멤버들.

이곳이 어둠의 별장이며 신흥종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신흥종교는 좀... 사이비 스러운데 교주는 천마도령으로 시즌1 악령감옥에서도 기사로 살짝 언급됐데요. 스케일 ㄷㄷ

여기에도 귀사모의 가방이 나옵니다.

서재에서도 책에서 메 산 한자(山)를 더 발견합니다.

신문 뒤쪽 미로퍼즐을 풀어 추가로 王(임금 왕)을 발견합니다.

방마다 단서가 1개씩 나오니, 드레스룸에 분명히 한자가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드레스룸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우연히 서재 문 앞 깔개를 걷으니 바닥에 구름운(雲)한자가 형광으로 쓰여 있는것을 발견합니다. 

 

방1  (드레스룸) - 피오 병재 신동

어쨌든 다시 단서를 못찾은 드레스룸으 돌아옵니다.

십자생 액자가 붙있던 벽을 뚫고 격자 열쇠 4개를 획득합니다.

찾은 한자 4개를 이용해 잠긴 문을 열었습니다. 부엌으로 연결된 통로가 나옵니다.

한자: 髓(골수 수)雲(구름 운)王(임금 왕)山( 산)

 

1층 부엌

ㅠ 이동할때 나오는 소리 무서워요.

ㅋㅋㅋ 부엌에서 냉장고 열어보는데 다들 쫄아서 ㅋㅋㅋ 유일하게 웃긴 장면이었습니다.

근데 바로 구석에서 조명 커지면서 귀신같은 여자가 나옵니다. 소리도 기괴하고ㅠ

그러고 나오는 다음주! ㅠㅜ 그 다음은 다음주에 나옵니다.

여태까지 에피소드 중 몰입도가 가장 높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전개된 내용이 별로 없는데 다음주로 안끝날것 같습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6화 예고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