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노래와 봄바람 같은 춤입니다.
친구들과 왁자지껄 떠들다 춤추기 시작하는 다니엘.
새학기의 설레임이나 사랑이 시작될 때의 풋풋함이 느껴집니다.
1:17경 여성 댄서 등장합니다. 한 음악 안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그루브는 다니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맨 처음에 다니엘이 신발 끈 묶을 때 댄서들이 연기하는게 어색해서 ㅋㅋㅋ 연기는 처음인것 같은데 그 긴장감이 너무 잘 전해졌습니다. ㅋㅋㅋ 근데 춤을 시작하자 마자 분위기가 싸악 변하면서 춤에 몰입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춤출 때 그 곡에 어울리는 무대 연기는 퍼펙트하게 하는 사람도 상황극은 어색해 하는걸 보니 연기에도 여러 분야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니엘의 2U 무대를 본 소감은 좋은 의미로 예전 전성기의 저스틴 비버가 생각납니다. 존재감이 확실하고 음악적 스타일도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할 것 같습니다.
혼자 만으로도 무대가 꽉 차서 강다니엘에게 집중하게 만듭니다. 이런 것이 스타성이겠죠.
강다니엘은 이번 곡에서 젊음을 녹여낸 듯한 감성으로 거물급 틴팝스타라는 이미지를 한층 더 단단하게 굳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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