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과 자주 만날 수 없어 편지로 팬들과 소통하는 펭수.
팬들의 사연이 엄청 많이 배송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연.
애들이 펭수같다고 놀려요ㅠ
펭수를 닮은 게 좋은가? 알아봅니다.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주위의 펭 클럽으로 가라는 펭수.
펭클럽 220만인데 개이득.
펭수를 닮아서 좋은점 두번째.
펭수의 매력 포인트는 눈입니다.
펭수를 닮은 친구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을 거예요.
고민해결!
두 번째 사연.
혼자 있는 아이가 걱정됩니다. (ㅠ)
코로나 시국에 아이를 혼자 남겨두기 걱정된다는 워킹맘의 사연입니다.
펭 수도 엄마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1년.
10살 펭귄에게는 엄마가 너무 그리울 기간입니다.ㅠ
그렇지만 펭수는 그냥 펭귄이 아니기 때문에 눈물은 사절합니다.
사연을 보내준 팬을 위로하는 펭수.ㅠ
강한 10살이 보증합니다. "9살은 강하다."
고민 해결!
세 번째 사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펭수가 집에서 노는 방법 알려주면 안 될까?
길어지는 코로나 시국에 집에서 거의 유배생활을 해야하는 사람들.
펭수는 심심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려주면 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펭수는 ebs 안에서 여가시간에 음악을 듣거나 뛰어놀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펭수는 무려 자작곡도 여러 개가 있습니다.
떡을 만들어요에 씬이나 등... 창작의 근원은 평소 음악 듣는 습관이었네요.
사연을 보내 준 팬분도 펭수 영상으로 힘든 시간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네요.
고민해결!
코너 속의 코너.
펭수의 고민상담소
팬들의 사연이 아닌 펭수의 고민을 들어주는 코너입니다.
펭수... 요새 고민 있지 않아요?
구라 ㄴㄴ 구독자가 엄청 빠졌잖아요.
펭수가 구독 좋아요 멘트를 안 해서 구독자 떡락한 거 아니야?
이래도 고민이 없습니까?
펭수 : 저는 숫자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ㄹㅇ?
어? 펭수 지금 구독, 좋아요 말한 거?
펭 존심이 있지 저 그런 말 안 합니다.
대신 준비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갑자기?)
저의 꿈을 담은 노래, 골드 펭 버튼입니다.
제목은 골드 펭 버튼이지만 노래 주제는 다이아 버튼이네?
언제나 진취적인 펭수.
숫자에 연연하지 않은 당당한 모습이 펭수의 매력입니다.
다이아 펭 버튼 노래 끝.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해요.
ㅋㅋㅋ 펭수 많이 초조했구나?
어쨌든 펭수도 고민 해결!
네 번째 사연
병원에까지 소문난 펭클럽
고마운 분들과 영상통화를 하게 된 펭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들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사연 소개는 끝이 나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의 고민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된 펭수.
구독자들을 위해 코로나를 혼내줍니다.
찌부된 코로나 바이러스
힘든 시기에 펭수 덕분에 기운이 납니다.
이번 펭수의 우체국 영상은 감동과 재미를 모두 주는 것 같네요.
펭수 말대로 조금만 더 힘을 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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