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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예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데스파시토 미스터 트롯

by 나유안 2020. 4. 17.

임영웅의 '데스파시토' 영상입니다.

임영웅이 트로트가 아닌 라틴팝을 불렀습니다.

트로트 프로에서 다른 장르의 노래를 부른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프로그램이랑 노래가 잘 어울릴지 걱정이 되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당황하지 않고 능청스럽게 '데스파시토'를 부르는 임영웅에게서 관록이 느껴집니다.

임영웅은 노래를 참 서정적으로 불러서 마음이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요,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도 매력있게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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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파시토'는 스페인어 노래인데 임영웅이 술술 노래하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알고보니 임영웅이 '데스파시토'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1년 전인 2019년도에 자신의 유튜브에 '데스파시토' 커버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팬이 이 영상을 보고 임영웅에게 '데스파시토'를 불러달라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커버 영상을 올린 것은 오래된 일이고 트로트 프로에 출연하면서 특별히 '데스파시토'를 더 연습해오지 않았을텐데 저때 '데스파시토' 노래를 열심히 연습했었구나 싶었습니다.

 

데스파시토는 루이스 폰시의 곡으로 '천천히'의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데스파시토는 빌보드 HOT100차트에서 16주 동안 1위를 했는데, 비영어권 노래 중 최장기 1위를 달성 기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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