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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예

[한승우] sacrifice 안무 리뷰

by 나유안 2020. 8. 19.

멋있는 군무의 새크리파이스 안무입니다.

얼마 전에 빅톤의 메이데이로 활동했던 승우인데 바로 솔로곡을 발표했습니다.

메이데이도 3개월 만에 나온 곡이라 빅톤의 컴백 속도가 빨랐는데 메이데이의 뒤를 이어 승우의 솔로곡까지 휘몰아칩니다.

안무 영상을 보면 짧은 기간에 컴백한 것이 믿기지 않도록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안무 영상만 봐도 승우가 고생을 많이 하고 정성을 많이 들인 것이 느껴집니다.

 

다인원의 댄서들이 움직이니 사람을 압도하는 힘이 느껴집니다.

춤을 잘 추는 사람들이 단체로 모여 있으니 무대에서 느껴지는 박력이 남다릅니다.

안무 영상을 보며 댄서 한 사람 한 사람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시작은 댄서들과 같이, 끝은 승우 혼자만 무대에 남은 것도 좋습니다.

새크리파이스 안무에서는 다양한 대형과 구성이 나오는데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네모였다가 세모로 모였다가 몸을 숙였다가 몸을 돌리는 모습이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아래의 안무에서는 댄서들이 모여서 승우의 그림자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새크리파이스 안무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가사에서 '새크리파이스' 부분 입니다.

움직임이 독특해 보여서 좋고 그 움직임이 멋있어서 유니크하게 느껴져서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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