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아빠] 꾸릉이와 부모님의 만남

냥이 아빠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유쾌한 영상들이 많습니다. 냥이 아빠는 소닉(고슴도치), 피츄(햄스터), 꾸릉(미어캣)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날은 냥이 아빠가 지취하는 집에 부모님이 오신 날입니다. 어머니의 대사가 웃겨요 ㅋㅋㅋ 개그 센스는 어머니를 닮았습니다.

냥이 아빠가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오고 싶어했는데 어머니는 동물을 싫어하셔서 "털 달린 동물은 너 하나로 족하다." 라고 말하셨데요 ㅋㅋㅋㅋ

 

반면 아버지는 냥이 아빠처럼 동물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 점은 아버지 유전이네요. 냠.냠.냠.

미어캣 꾸릉이는 그래도 같이 생활한 주인이라고 냥이 아빠한테 더 잘가네요.

 

아니 영상에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비밀이 밝혀집니다.

ㅋㅋㅋㅋ 꾸릉이가 사료를 먹을 때 흘리면서 먹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냥이 아빠 동생분이 생각나셨나 봅니다.

꾸릉이를 동생 키운다고 생각하고 잘 키우라고 하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