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에서 국내 코로나 확진자 119명으로 확인

●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 119명
(13일 오전 10시 기준)

● 6일 이태원 클럽 관련 첫 확진자 발생

1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119명이 되었습니다.

11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94명이었습니다.

11일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86명이 되었습니다. (20.05.11.)

10일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 확진자가 54명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20.05.10.)

10시 0시 경 34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중 24명이 클럽에서 감염된 사례였습니다.
그 후 10일 오후 12시에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었습니다.
기존 확진자 수와 합하면 이태원 클럽을 통해 감염된 확진자는 총 54명 입니다. (20.05.10. PM12시 기준)

www.n.news.naver.com/article/015/0004337645

이태원 클럽 관련한 확진자가 처음 확인된 것은 지난 6일입니다.

6일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0.05.06.)

용인66번째 확진자 29세 A씨는 지난 2일 안양 지인과 함께 이태원 소재 클럽 3곳에 방문했었습니다.

클럽 관련해서 A씨 말고 추가로 13명의 감염자가 나왔는데, A씨의 증상 발현이 가장 빨라서 A씨가 코로나 전파자 역할을 했을 것이라 추정했었습니다.

그러나 A씨와 접촉하지 않은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도 하면서 A씨 말고도 클럽에 다른 코로나 전파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클럽 관련하여 13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

당시 A씨가 방문한 클럽 방문자의 수는 15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클럽 확진자 13명에는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인 66번째 확진자 A씨의 직장 동료인 B씨도 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

www.news.v.daum.net/v/20200511104328546
8일, A씨와 B씨가 근무하던 회사인 '티맥스'는 모든 사업장을 폐쇄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진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20.05.08)
인천에서는 클럽에 다녀온 뒤 코로나에 확진된 남성의 누나가 코로나에 2차로 감염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 지역 전파의 위험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오후 8시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 간 전국 유흥시설에 운영을 자제하라는 행정명령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www.news.v.daum.net/v/20200508182345621

www.n.news.naver.com/article/001/0011596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