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US 원어스] Come back home 컴백홈 뮤비 해석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뮤비가 시작합니다.

멤버들이 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멤버들이 제복을 입은 상태로 추측해 보건데 멤버들은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원어스는 왕족들을 지키는 호위무사 집단입니다.

그림자처럼 왕을 지키는 집단입니다.

 

왕을 지키고 충성하는 것을 진리로 삼아 움직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왕에게 왕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라는 명령을 받고 왕자를 데리고 길을 가다 누군가의 습격을 받습니다.

날카로운 송곳니와 흰자만 남은 눈, 기다란 손톱까지, 공격한 놈들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마법사가 부리는 괴물이었습니다.

왕국에 반란이 일어나 왕을 죽이고 반란 세력이 왕자 마저 죽이려 원어스를 포함한 왕자 일행을 습격한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멤버들은 맞서지만 수가 너무 많아 왕자를 무방비하게 방치합니다.

일행을 습격한 반란자가 원어스에게 말합니다.

"이미 왕은 죽었습니다. 새로운 왕이 왕관을 썼으니, 원어스는 죽은 왕의 아들이 아닌 새로운 왕을 따르는 것이 마땅합니다."

호위무사 단체였던 원어스의 행동원칙은 왕을 지키는 것으로 반란이 성공해서 새로운 왕이 탄생했다는 사실은 멤버들에게 혼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왕이 된 사람이든 왕이 된 순간부터 충성했던 법칙 속에서 갈등합니다.

왕의 명령만을 따른다는 원칙으로 눈을 가리고 있었지만 원어스는 그 안대를 벗어버립니다.

멤버들이 망설이는 사이 좀비가 왕자를 공격합니다.

왕자와 새로운 왕 사이에서 갈등하던 원어스가 칼로 왕자를 공격하던 좀비를 베어버립니다.

원어스는 왕자를 선택합니다.

습격을 막아내고 숲속에서 어린 왕이 탄생합니다.

원어스가 어린 왕의 곁을 지킵니다.

어린 왕은 왕으로서 처음으로 come back home, 왕좌로의 귀환을 선언합니다.

[ONEUS] 컴백홈 뮤비 비하인드

[ONEUS] 쉽게 쓰여진 노래 뮤비 해석

원어스가 직접 알려주는 '쉽게 쓰여진 노래' 뮤비해석

[ONEUS] 쉽게 쓰여진 노래 비하인드

'쉽게 쓰여진 노래' 뮤비장소를 자세하게 찾아봤습니다.

원래의 뮤비 스토리 영상입니다.

희생적인 모습이 강조된 스토리입니다.

인간 세상을 다스리던 6명의 군주에게 태양의 신 헬리오스가 질투를 하고 인간들에게 태양을 없애버리겠다고 협박합니다.

그래서 겁이 난 인간들은 6명의 군주를 헬리오스에게 제물로 바치고 헬리오스는 군주들과 신하들은 영원한 밤으로 추방합니다.

영원의 밤으로 추방되어 군주들은 사랑하던 인간들의 피를 원하는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인간들을 사랑하는 군주들은 인간의 피를 먹는것을 꺼려했지만 신하들은 인간에 대한 배신감에 매일밤 인간들을 무참히 죽입니다.

일식이 일어나는 날 태어나는 아이를 죽이면 영원한 밤이 온다는 예언에 군주들은 그것을 막기위해 아이를 찾아 지키고 배신감에 눈이 돌아간 신하들은 자신들이 자유로운 영원한 밤을 위해 아이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렇게 군주들과 신하들은 서로 싸우며 10년을 보내고 결국 군주들은 승리하지만 신하들은 죽기 전 붉은 달이 뜨면 다시 찾아오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