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9월 21일, 더보이즈가 타이틀 곡 ‘더 스틸러(The Stealer)’로 컴백했습니다.
더 스틸러는 더보이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의 타이틀곡입니다.
뮤비가 시작합니다.
네온사인이 세로로 늘어서 있는 건물 안으로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건물 안에는 더보이즈 멤버들이 서 있습니다.
처음에 인형을 전시해 놓은 것같아서 약간 꺼림칙했습니다.
더 스릴러 뮤비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빛의 사용입니다.
빛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뮤비가 더 멋있어보입니다.
뮤비의 첫 장면에서도 스트라이프 무늬처럼 빛을 사용해서 뮤비 장면이 화려해 보입니다.
뺨에 깨진 하트 무늬가 있습니다.
더 슬릴러 뮤비에서 더 보이즈 멤버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들입니다.
뮤비에서 멤버들이 훔칠 다른 사람의 마음이 커다란 하트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오늘의 목표물입니다.
더 스틸러 뮤비에서 인상적인 장면은 검은 옷을 입고 빨간 세트장에서 멤버들이 군무를 추는 장면입니다.
주연의 의상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가죽바지의 광택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 이미지 자체로 아이콘이 되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연이 민소매와 가죽바지를 입고 춤추는 모습은 외모, 이미지, 움직임 모두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멤버들은 마음을 훔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훔치는데에 성공합니다.
가시 돋친 하트가 있는 방 안에서 빨간색 하트를 가지고 나옵니다.
거울들이 빛을 반사합니다.
빛으로 만든 네모난 모양이 철창처럼 느껴집니다.
방 안에 있던 하트가 사라진 것을 알고 총을 겨누지만
이미 철창 속의 하트는 사리진 뒤입니다.
동그라미 안의 하트는 이제 없습니다.
하트는 더보이즈가 처음에 등장했던 건물 안에 옮겨져있습니다.
뮤비의 처음처럼 더보이즈가 건물 안에 서 있습니다. 처음과 달라진 것은 뒤에 있는 하트입니다.
더보이즈가 성공적으로 마음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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