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이 10일 새 요금체제를 철회했습니다.
김범준 대표는 사과문을 내고 새 수수료 정책의 보완책을 찾아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수료 체제는 원상복귀됐지만 기업 이미지에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가 진행 중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와의 인수합병 심사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달의민족 "요금개편 전면 백지화…이전 체제로 복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배달의민족이 일부 소상공인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킨 새 요금 체계를 10일 철회했다. 배달의민족은 이달 1일 도입한 새로운 요금체계 '오픈서비스'를 전면 백지화하고 이전 체제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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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논란' 배달의민족 백기투항한 진짜 속사정
배달의민족(배민)이 결국 백기투항했다. 정률제 방식인 '오픈 서비스'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한 지 딱 열흘 만이다. 기존 정액제(울트라콜)로 복귀를 결정했다. 지난 1일 수수료 개편 후 자영업자들이 '꼼수 인상'이라며 대거 반발하고 정치권 인사들까지 가세한, 거센 사회적 비판에 직면하자 두손두발 다 들었다. 코로나 국난기, 국민 정서를 거스른 대가는 혹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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