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엔시티127)] 영웅(kick it) 뮤비 해석

NCT127 영웅 MV 리뷰입니다.

영웅(kick it) 뮤비에 대한 약간의 해석과 감상이 있습니다..

 

엔씨티 뮤비는 화려한 비주얼에 멋있는 멤버들까지 정말 눈뽕이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영웅(kick it) 뮤비에서 엔시티127 멤버들은 cg같아서 sm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해도 위화감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 엔시티127의 컨셉을 보면 홍콩이나 차이나타운 암흑가가 생각납니다.

킬빌 느낌도 나고 새롭게 다가와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색상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파랑은 물이나 하늘, 빨강은 불과 열정, 흰색은 깨끗함 같은 거요.

 

여러분은 노란색 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세요?

제 머리속에서 노란색=귀엽다 이미지입니다.

병아리, 개나리같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가 먼저 생각나요. 골드는 약간 올드한 이미지?

 

 

그래서 영웅 뮤비는 충격이었어요

제 고정관념을 박살냅니다.

영웅에서는 노란색이 너무 멋있거든요

 

뮤비를 보고서야 아 맞다 노란색도 강한 색이지.

이소룡의 노란 츄리닝 같은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웅 뮤비를 보시면 여러분들도 노란색에 대한 이미지가 바뀔 것입니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죠? 그림자만으로도 멋있습니다.

 

 

엔씨티 멤버들은 뒷세계의 세력다툼 중인것 같습니다.

큰 싸움을 앞두고 도장에서 수련중입니다.

 

문에 비치는 그림자가 누구인지 궁금하시다면?

nct127 뮤비 비하인드

무술을 수련하는 엔시티127 멤버들

 

"Let me introduce you to some

new thangs new thangs new thangs

bass kick swingin' like

베스킥 스윙처럼

몇가지 새로운걸 너에게 소개해줄께

 

I’m Bruce Lee Bruce Lee Bruce Lee

난 브루스리(이소룡)야

shimmy shimmy shimmy

둠칫 둠칫 두둠칫"

 

 

가사에서도 언급하고 있죠

이소룡이 모티브인것 같습니다.

 

"fighting for all day

매일 싸우고 있어"

 

투탑 체제인 엔시티127 조직의 두 대장 정우와 해찬입니다.

적인 오토바이 조직을 쓰러뜨리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태일은 스파이입니다. 오토바이 조직을 위해 엔시티127 그룹에서 정보를 빼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태일은 스파인 것을 도영에게 들켰습니다.

도영은 태일이 스파이를 그만 두는 조건으로 눈감아줍니다.

 

 

 

"소린 더 퍼져야 해 소리치면 돼

내겐 no more trauma

내겐 더 이상 트라우마는 없어

Baby we go wild

우리는 대담해질꺼야

one two seven squad

127 분대(군대)

난 앞으로 질러 pow펑

좌우로 내질러 pow펑"

 

 

 

둘만의 비밀로 남을 뻔 했으나

재현이 태일과 도영의 말을 엿들어버렸습니다.

재현은 생각이 많아보입니다.

 

 

그런 일은 꿈에도 모른채 무술 수련을 하는 엔시티127 멤버들.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new thangs new thangs new thangs

새로운 것들 새로운것들 새로운 것들

우리가 어딜 가든 축제

들어 축배 like my birthday

들어 축배 내 생일인 것처럼

모두 감아 차올리지 높이

Where ma roof at 지붕이 우주에

내 지붕이 있는 곳, 지붕이 우주에"

 

 

문이 열고 나오는 재현.

정우와 해찬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엔시티127 조직을 습격합니다.

 

 

사실 재현은 오토바이 조직의 보스였습니다.

스파이가 태일만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태용이 재현을 막아섭니다.

 

공격당하는 엔시티127 본진

 

 

엔시티127은 오토바이에 포위됩니다.

 

 

 

got that drip 흘러 넘쳐 Guts 잃어버린 겁

까리함을 얻어 흘러 넘쳐 쏟아내 잃어버린 겁

어디서든 make it poppin'

어디서든 팝핀처럼 만들어

keep it movin' like ‘Jeet Kune’

절권도처럼 계속 움직여

내 앞을 막을 땐

‘Samuel Jackson’ 돼 wassup?문제라도?

(사무엘 잭슨은 마블 유니버스의 닉 퓨리)

배배 꼬인 놈

Baby you just gotta watch

넌 그냥 지켜봐

'Enter The Dragon' 난 영화같이

'용쟁호투' (이소룡 주연 영화)

걸음걸이마저 Martial Arts마샬아츠

Looking that everybody looking at me

사람들이 나를 보고있는걸

모두가 보고있어

Cams Action Movie shh

캠 액션 무비

쓰러뜨려 하나씩

(쉿) blows away

날려버려

자비는 없지 ruthless무자비

droppin' the bomb on ma enemies

내 적들에게 폭탄을 던져

and I’m gonna kick it like Bruce Lee

그리고 나는 적들을

이소룡처럼 차버릴거야"

 

쟈니가 적에게 뺏은 오토바이를 타고 멤버들을 구해줍니다.

 

 

간신히 조직을 지키고 뺏은 오토바이 옆에서 유타는 현타가 옵니다.

 

엔시티127 멤버들도 재현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빰

 

 

상황이 정리되자 태용이 오토바이를 타고 잠시 사리를 비운 해찬을 구하러 갑니다.

 

 

 

태용의 예상대로 혼자 있는 해찬이도 오토바이 조직에게 습격당합니다.

해찬을 기다림

 

적절한 타이밍에 태용이 도착해서 오토바이들을 물리치고 해찬은 무사히 조직으로 돌아왔습니다.

 

 

큰 위기를 간신히 넘긴 엔시티127

다시 수련해서 무한적아로 각성합니다.

멋있는데 귀여움 - 불가능할것 같지만 존재합니다.

 

 

공들인 뒷통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최종보스가 직접 나섭니다.

 

 

태일이 죄책감에 스파이를 그만 두겠다고 하자

오토바이 조직은 배신한 스파이 태일을 제거하려 합니다.

 

 

도영이 눈을 뜨고 엔시티127 조직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We ain’t never gonna stop

우린 절대 멈추지 않아"

 

각성한 무한적아 엔시티127이 적들을 쳐부숩니다.

최후 결전에서 엔시티127이 승리합니다.

 

엔시티127은 암흑가를 통일하고 오토바이 조직을 흡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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