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EAM] ridin' 라이딩 뮤비 리뷰

엔시티 드림의 라이딩 뮤비 감상글입니다.

컴백한 드림이들. 앨범 선주문량만 50만 장으로 자체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드림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년 4월 29일 공개된 NCT DREAM의 새 앨범 'Reload'(리로드)의 타이틀 곡 ‘Ridin’ ’(라이딩)은 각종 음원 차트 1위 및 아이튠즈 앨범 차트 49개국 1위를 차지하며 컴백한 순간부터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Reload(리로드) : 재장전하다, 다시 채우다.

Ridin'(라이딩) : 승마, (자전거나 오토바이를)타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

Ridin'은 Riding과 같은 의미입니다.

Ridin'은 Riding의 속어라고 합니다. 발음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리얼과 레알이 같은 뜻인 것처럼 ridin'과 riding의 의미가 같다고 합니다.

라이딩의 뮤비는 앨범 명대로 '리로드'=재장전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엔시티 드림은 낡은 자동차를 버리고 오토바이로 재장전하여 더 빠르고 강력하게 질주합니다.

뮤비가 시작하고 고장난 자동차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뚜껑을 열어본다.

네온사인으로 보아 드림이들은 뒷골목에 있습니다.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자동차가 고장나버렸습니다.

재민

천러가 빨간 스프레이로 자동차 유리창에 글자를 쓰고 있습니다.

자동차 앞유리에 빨간 락카로 쓴 글씨는 'we won's stop' 우리는 멈추지 않아입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아'라는 말은 엔시티 드림을 가장 잘 나타내는 문장입니다.

리로드(재장전)와 라이딩(질주)도 같은 맥락의 단어입니다.

차의 유리창을 밟고 섭니다.

천러

엔시티 드림 멤버들은 멈춰 선 뒷골목에서 잠시 방황합니다.

지성

런쥔

이대로 멈춰 설 수 없기에 새로운 교통수단을 찾아 나섭니다.

총알이 다 떨어졌다면 새로운 탄창을 재장전하면 되고 자동차가 고장 났다면 새로운 이동수단을 찾으면 됩니다.

해찬

제노

이제까지 함께 왔지만 멈춰버린 자동차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고장 난 자동차 = 해골 그림

엔시티 드림은 멈출 수 없습니다.

다시 불을 밝히고 달려가야 합니다. 해찬이가 새로운 불을 밝힙니다.

해찬이가 들고 있던 라이터를 기름 위로 떨어뜨립니다.

라이터를 들고 있던 해찬이가 라이터를 바닥으로 떨어뜨립니다.

바닥에 있던 기름이 불타는 장면은 새로운 엔진에 불붙는 것을 의미하며 엔시티 드림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신문지가 불탑니다.

기름에 불이 붙어서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는 장면과 달리 신문은 자동차와 같이 낡은 것을 나타냅니다.

엔시티 드림은 고리타분한 형식을 불태우고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타고 왔던 자동차를 버리고 오토바이를 찾았습니다.

리로드 된 오토바이로 라이딩을 준비합니다.

엔시티 드림 멤버들은 고장 난 자동차에서 기동력이 좋은 오토바이로 갈아탑니다.

멤버들 뒤로 보이는 기둥이 오토바이의 엔진을 연상시킵니다.

멤버들이 오토바이에 앉으면서 꺼져있던 기둥에 파란빛이 들어옵니다.

기둥은 해찬이가 들고 있던 형광등과 같은 색으로 변합니다.

이것은 드림이들이 오토바이로 질주할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엔진에 부릉부릉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출발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신문에서 5G로, 책에서 유튜브로 변했듯 멤버들이 가속합니다. 오토바이의 속도가 치솟습니다.

리로드 된 엔시티 드림은 더 강력해졌습니다.

엔시티 드림의 색깔인 청량미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다짐하는 라이딩은 멤버들의 펑키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업그레이드한 엔시티 드림의 앞날에는 아우토반 같이 질주할 수 있는 길만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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