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N 빅톤] 메이데이 뮤비 메이킹 필름 리뷰

메이데이 뮤비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분위기 입니다.

뮤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신비롭습니다.

뮤비에서 어찌할지 모르는, 길을 잃어버린 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메이데이 뮤비는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사랑에 상처입고 답답한 심정을 조난당한 상황에 비유한다.

뮤비의 모든 장면은 위의 한 문장으로 수렴합니다.

메이데이 뮤비는 스토리보다 멤버들에게 초점을 맞춰서 멤버들의 매력을 더 잘 보여줍니다.

메이데이 뮤비는 깔끔하고 잘 다듬어진 뮤비입니다.

누구나 메이데이 뮤비를 보면 내용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메이데이 뮤비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메이데이에서 멤버들의 의상이 밀리터리룩처럼 보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메이데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멤버는 세준이입니다.

세준이의 머리가 짧아서 나타나는 강한 남성의 이미지가 이번 메이데이의 의상을 군복처럼 느끼게 합니다.

세준이의 이미지 변신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저는 빅톤의 이전 활동곡 하울링에서 세준이가 아름다운 미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메이데이에서 세준이의 이미지 변신은 마치 아폴론이 알고 봤더니 아레스였다. 같은 반전처럼 느껴집니다.

헤어 스타일 말고는 크게 변한게 없는 것 같은데 선이 굵은 눈썹 뼈가 드러나서 그런지 청년 신에서 전쟁의 신으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위기도 세준이에게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아마 본인도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만 대체 어떤 노력을 해야 이렇게 인상적으로 변신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다양한 분위기를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재능이있다는 소리이니 세준이는 어떤 면으로 보나 훌륭한 아이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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