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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예

[VICTON 빅톤] Mayday 메이데이 레코딩 비하인드 리뷰

by 나유안 2020. 6. 9.

빅톤의 메이데이 녹음 현장 영상 리뷰입니다.

한세가 노래의 컨셉을 설명해줍니다.

사랑으로 상처입은 남자 절박한 구조 신호가 이번 곡의 컨셉입니다.

승우가 이번 노래의 작사가 어려웠다고 하네요.

병찬은 훌륭하게 레코딩을 끝마쳤습니다. 레코딩 후 인터뷰 하는 모습이 후련해보입니다.

세준이는 조금 이른 컴백으로 팬들을 놀래켜줄 생각에 기뻐 보입니다. 깜짝 선물을 주기 전 설레하는 것 같아요.

찬이 노래에서 불안은 킬링미 파트에 랩송이 들어가니 노래를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승식이는 병찬이의 라이브에 자신감이 많이 붙은 것 같아 칭찬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수빈이는 하울링 때부터 팬들에게 직접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네요.

빅톤의 메이데이를 처음 듣는 순간 유니크하다고 느꼈습니다.

막연히 전주 부분을 들을 때는 약간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꼈는데 승식이의 보컬이 시작되는 부분을 듣는 순간 아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느린 비트가 승식이 파트부터 나오는데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가성 인듯 공기 소리인듯 내뱉는 승식이의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이런 보컬 방식을 제가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첫 시작부터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바로 뒤이어서 세준이의 보컬도 매끄럽게 이어져 노래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합니다.

이런 가성은 좋기는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금세 질리게 되는데 승우가 중심을 잡아줍니다. 그 뒤 바로 단체 부분

멤버들이 합창하는 반복 부분도 좋습니다. 화음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립니다.

대체로 빅톤 멤버들의 음역이 높은 것 같은데 합창 부분에서 높은 고음이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멤버들의 목소리에 중량감을 실어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합창 부분이 메이데이에서 가장 화려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박자가 빠르지 않은데 그게 메이데이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느리지만 무거운 박자가 노래의 긴장감을 계속 끌고갑니다.

묵직한만큼 인상적이고 대신 둥당거리며 빠르지만 작게 깔리는 주변음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파괴력이 강력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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