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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예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서시' 미스터 트롯

by 나유안 2020. 6. 29.

임영웅이 부른 '서시' 리뷰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임영웅이 커버할 수 있는 장르의 범위를 재확인 했습니다.

락발라드인 '서시'도 임영웅에게 잘 어울립니다.

서시는 이 노래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스쳐 들어봤을 법한 노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입니다.

아마 '서시'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일듯 한데 저 부분을 따라 부르면 위로받는 기분이 듭니다. 이런 것이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

내 뒤에 서 있는 사람을 떠올리거나 나의 뒤에는 내가 있다는 마음 가짐을 다지며 힘든 시기를 딛고 일어설 용기를 줍니다.

원곡 가수는 신성우 입니다.

'서시'는 94년에 발매된 록 가수 신성우의 정규 음반 3집제목 입니다.

'서시' 앨범 안에 앨범명과 같은 이름인 '서시' 노래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서시'는 신성우의 대표곡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곡입니다.

엠씨더 맥스가 리메이크하기도 했습니다.

서시의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신성우가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만큼 신성우가 심혈을 기울인 곡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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